진짜 오픈하자마자 바로 주문했는데 월요일부터 발송이길래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렸어요! 택배 온다는 문자에 밖에서 볼일보고있다가 와댜댝 뛰어들어올뻔.. 집에와서 열어봤는데 오우 생각보다 크고 묵직한 가래떡이 와있네요 꺄S2

빨리 말랑말랑해지라구 조물조물하면서 따뜻하게 이불도 덮어줬어요ㅎㅎ 자칫하면 다른 가족한테 뺏길것같아서 꽁꽁 숨겨서 가지고 놀꺼에요!! 25살 어린이한테 넘모나 찰떡콩떡 내 소듕한 가래떡♡♡

tmi : 제 이상형은 기동님 입니다ㅎㅎ

(추가) 빙빙 돌리면서 다니다가 걸려서 엄마아빠동생이 계속 돌려가면서 쪼물딱거리고 있네요 내 떡꾸기.....